나는 지금, 꾸르륵꾸르륵
나는 지금 배가 고파! 맛있는 걸 먹자!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오사카오코노미야끼에 다녀왔습니다!
-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56번길 41-12
(은행동 170-45)
- 주차장 : 없음
- 영업시간 : 월 - 토 15:00 - 재료소진시마감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전화 : 010-3207-9638 (포장주문)
- 메뉴 :
오코노미야끼 _ 오리지널 9,000원
_치즈 11,000원 (100% 모짜렐라치즈)
야끼소바 _ 7,000원
야끼메시 _ 7,000원
타코야끼 기본 / 매운맛 _ (6개) 4,000원
_ (10개) 6,000원
치즈 / 파 / 유자폰즈 _ (6개) 4,500원
_ (10개) 7,000원
라멘 돈코츠 / *카라 돈코츠 _ 7,000원
미소 / *카라 미소 _ 7,000원
쇼류 / *카라 쇼유 _ 7,000원
(*카라(매운맛)는 신라면 정도 _ 강, 약 조절가능)
공기밥 / 면사리 추가 _ 각 1,000원
콜라 / 사이다 / 환타 _ 1,500원
카스(병) / 참이슬(병) _ 4,000원
저녁시간에 방문한 매장앞에는 웨이팅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하기위해 입구에 있는 종이에 이름과 인원을 적고 현장에서 기다리면 됐니다.
1시간 정도 대기 후 내부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테이블을 살펴보니 가운데에 큰 철판과 옆테이블과 붙어있는 사이에 젓가락과 앞접시, 소스등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에 뿌려 먹을 수 있게 기본맛과 매운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 후 앞접시와 젓가락, 뒤집게를 세팅 후 기다려줍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니 타코야끼가 먼저 나왔습니다.
타코야끼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갓 나온 타코야끼 한입을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타코야끼를 다 먹으니 야끼소바가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한 젓가락을 떠 앞접시에 덜어줍니다.
소스 없이 기본 야끼소바와 매운 소스를 뿌린 야끼소바를 먹어봤습니다.
매운소스를 곁들인 야끼소바보다 기본 야끼소바가 더 맛있습니다.
야끼소바를 먹던 중간에 오코노미야끼도 나왔습니다.
철판이 커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를 나란히 두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를 먹기 편하게 뒤집게를 이용해 나누어줍니다.
양배추가 씹히면서 달달한 소스덕에 맛있습니다.
철판요리로 뜨기 우니 접시에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를 덜어서 조금 식혀주며 먹었습니다.
타코야끼,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음식 전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추가음식 주문은 어려워 첫 주문에 넉넉히 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대기시간과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 아쉬웠습니다.
웨이팅이 싫으신 분은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는 지금, 꾸르륵꾸르륵
오늘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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